죄씨/잡생각

덕질의 끝이란

죄씨 2025. 7. 13. 19:09

빛나는 별을 보며 아름답다 느낀 적 있는가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은?

난 근처까지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별이 되고 싶었다.

 

그러면서 두렵기도 하였다

그 이면에는 뭐가 있을까

저렇게 밝게 빛나려면 얼마나 무수한 노력이 필요하며

얼마나 큰 그림자가 있을까.

 

꾸정물의 내가 저기까지 올라가려면 무슨 노력을 해야할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족쇄가 날 기다리고 있을까

하지만 무너지더라도 될 때까지는 탑을 쌓아보고 싶다.

 

그리고는 그게 나의 진심이었다고

나의 모든 것이었다며 홀가분하게 세상을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여전히 빛나는 별들이여

감히 이런 내가 옆자리를 탐하는 것을 허락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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