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잼민이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
잼민이들이 하도 시끄럽게 구니까 이해는 되는데.
난 잼민이들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유야 당연히 잼민이니까다.
그들이 그때 시끄럽고 눈치 안보고 재밌게 놀아야 나중에 부끄러운 줄도 아는 거다.
그리고 활달한 모습을 보면 그에 대조됐던 나도 덩다라 힐링된달까.
물론 나도 가끔은 뚝배기를 부수고 싶은 때가 있다.어른이란 이름으로 적당히 오지랖 부려서 교정시켜주고 싶을 때가 있달까.
교육은 부모의 몫이라고는 생각한다만.
모자란 부모도 많이 봤기에.
암튼 잼민이는 잼민이다워야 한다.
시끄러운 게 조용한 것보다야 낫다.
사고를 안치면 좋겠지만
사고를 쳐야 다음에 사고를 안내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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