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9월도 지나갔다. 9월동안 죄씨는 무엇을 했을까 그의 목표는 무엇이었고 잘 이행했을까? 아니라면 왜 못했을까? 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대답. 그의 기록을 통해 자아를 한층 더 깊게 알아보고 성장해나가는 시간. 죄간일지 9월호. 지금 시작합니다.9월 목표였던 것 달성여부1. N5 3회독. 거 하루에 10분씩 하다보면 외워지긴 하더라구요 스트레스가 동반되긴 하지만 10분이자너 스트레스 없는 성장은 없도다.. Q.근데 왜 회독만 공부하나요? 책은 귀찮아 무서워. 2.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노? 라는 책을 읽음 독후감을 쓸까말까 고민 중. 귀찮아. Q. 갑자기 책은 왜 읽나요? 내 저질 표현력과 인내심을 기르기 위해.9월, 그의 일상 모음. 1. 부산은 상남자의 도시가 맞다. 전국 팔도를 누빈지 어언 ..